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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치게 만드는 글쓰기 나를 미치게 만드는 글쓰기 '어떤 글을 쓸까?' '무슨 말로 시작할까?' 글을 쓰기 전부터 우리 머릿속은 복잡합니다. 키보드에 손을 올리고 그냥 쓰면 되는데도 '글을 써야 한다'라는 1일 1포의 압박감에 눌려 생각만 하다가 30분 1시간을 흘려보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어떤 글을 써야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어떻게 맛깔나게 써야 나도 방문자에게 좋아요 와 댓글이 많이 받을 수 있을까 고민만 하다가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내 머릿속의 생각을 나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그냥 적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그냥' 적습니다. 일단 키보드를 두드리고 나면 어떠한 생각이든지 떠오릅니다 글로 써야 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옆에 있는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말을 해보면 쉽습니다...
글을 조금 잘 쓴다는 것은 기록은 힘이 세다. 매일 감사 일기를 쓰는 사람, 매일 다 이어트 식단을 올리는 사람, 매일 글을 필사하는 사람이 많다. 매일 똑같은 기록을 반복적으로 썼을 뿐이다. 하지만 그 기록이 쌓이고 쌓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힘은 어마어마하다. 그 것은 더 이상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모든 글쓰기의 시작은 기록이다. 기록하면 기억되고, 기 억된 것은 잊히지 않는다. 그 기록이 모여 어느 순간 글이 되고, 그것이 나의 삶을 다르게 바꿀 수 있는 기초가 됨을 느낄 수 있 을 것이다. 이유는 기록이 반드시 성장을 부르기 때문이다. 미친 척하고 딱 한 달만 적어보자. 물을 마신 양도 좋고, 식단도 좋다. 새벽 기상 인증 사진도 좋다. 그저 아무거나 딱 한 달 적 어보자. 기왕 적는 것이면 자신의 부족한 면이나 평소 ..
깊이 있는 인생을 위한 '8가지 독서습관' 깊이 있는 인생을 위한 '8가지 독서습관' 1. 재독 - 몇 번이고 반복해서 다시 읽기. - 읽기가 반복될수록 정확한 의미와 훌륭한 표현들을 발견하고 기억하게 된다. - 내면의 깊이와 지식의 축적이 자연스럽게 쌓인다. 2. 필사 - 부분부분 기억하고 싶거나 중요한 개념, 또는 놓치고 싶지 않은 문장은 필사하는 게 좋다. - 집중력에 도움이 되고 뛰어난 문구나 생소한 단어, 개념을 발견하게 된다. - 자신도 모르게 논리와 문장력이 좋아진다. 3. 훌륭한 문체의 감각 키우기 - 문체에 관심을 갖고 읽는다. - 새로운 문체나 문장의 경험은 독서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갖게 한다. - 아름답고 정확한 문체를 통해 익숙한 문체로부터 변화를 시도한다. - 어느 순간 자기만의 언어 감각, 언어의 감수성, 표현력이 생긴..
쉬운 글쓰기 3단계 글쓰기에는 세 단계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쓰는 단계다. 그때그때 떠오르는 글을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해소용'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내 안에 있는 무수한 이야기를 쏟아내는 단계다. 매일 쓰는 '일기'가 이에 해당한다. 두 번째 단계는 하나의 주제나 키워드로 글을 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직장, 퇴사, 엄마, 가족, 커피 등 한 가지 단어를 가지고 자신만의 생각을 풀어내는 글쓰기다. 이 과정은 첫 단계에 비해 좀 더 구체적이고 집약적인 글쓰기다. 이 단계의 글쓰기를 계속하다 보면 자신만의 주제나 콘텐츠가 보인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그 주제나 키워드로 목차를 30개상 만들고 그에 따라 글을 쓰는 과정이다. 책 쓰기 단계가 이 해당한다. 글쓰기는 이렇게 세 단계를 거쳐..
5가지 독서습관 1. 책을 읽는 목적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독서를 할 때는 항상 독서의 의미를 확인해야 한다. 우선 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빠르게 먼저 한번 읽고, 중요도에 따라 다시 두세 번 읽기를 반복해야 한다 ​ 2. 카테고리 분류로 정보를 교차시키는 작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 메모 카테고리를 여러 방법으로 교차시켜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한다. 특히 커다란 얼개로 얽으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기도 하고, 막연하게 느끼던 아이디어는 좀 더 심화시킬 수 있다 ​ 3.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와 축적한 지식을 서로 연결시킨다 불쑥 떠오른 생각이 아웃풋(Outpu)의 재료가 되기도 한다.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와, 관련된 메모와 지식을 모아서 기존 데이터베이 스와 연결시키면 좋은 아..
내가 만약 글을 쓰지 않았다면 내가 만약 글을 쓰지 않았다면 난 하루 24시간을 무료하고 심심하게 지냈을 것이다. 한때 내가 없으면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돌아가지 않을 것만 같은 엄청난 착각과 오해를 하고 살았다. 하지만 어느 틈에 난 있어도 되고,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은 존재가 되었다. 내가 만약 글을 쓰지 않았다면 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를 뻔했다. 글을 쓰다 보니 나의 부족함이 보이고, 나의 모자람이 여실히 드러난다. 내가 만약 글을 쓰지 않았다면 인생의 큰 재미와 놀이 하나를 놓칠 뻔했다
7가지 메모의 기술 7가지 메모 기술 인간의 기억은 유한하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전 체 내용을 기억하거나 단편적인 사실을 영원히 기억할 수는 없다. 더 구나 자신이 습득한 지식 전부를 영원히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우리가 어디엔가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독서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을 더 오래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 추가적인 업무 활용을 위해, 또 집단의 지식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록해야 한다. 메모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간략한 메모나 발췌 형식으로, 또는 잘 정리된 독후감이나 보고서 형식의 서평 요약집으로, 더 나아 가서는 몇 개의 책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사고의 얼개를 이어서 논문 이나 책 등의 형식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물론 독서 과정에서 기록에 목적을 두지 않지만 그냥 밑줄이나 북..
독서의 목적 독서의 목적 지금 책 한 권을 앞에 놓은 한 사람의 독자를 상상해보자. 독서가 성공하느냐 성공하지 못하느냐는 저진가 전달하려는 것을 독자가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책을 다 읽었을 때, 저자가 말하고 있는 것을 완전히 이해했느냐 못했느냐가 문제다. 알았다고는 생각해도 정보를 얻었을 뿐이지 정말로 깊은 이해에까지는 도달하지 못하는 수도 있을 것이다. 내용을 깊이 충분하게 이해하였을 때 비로소 저자와 독자의 정신이 만났다고 할 수 있다. 책의 내용이 독자에게 완전히 이해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즉, 다 읽고 나서 '모르는 곳도 있다' 고 하는 것이 확실한 때가 그렇다. 그러한 책에는 자기의 이해를 초월하는 그 무엇이 있어서, 그 무엇을 알기만 한다면 이해가 더 깊어질 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끼..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30대의 어느날, 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했다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할까?' '전국일주? 세계여행? 돈이 어디 있어서?' '세상 모든 아르바이트? 돈도 벌고 경험도 쌓고?' 알바를 하며 번 돈으로 전국이든 세계여행이든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많이 가보았다면 분명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만약 20대로 돌아간다면 대부분의 시간을 책 읽기와 글 쓰기에 투자하고 싶다. 다독과 다작. 아니,닥독하고 닥작. 닥치는데로 읽고 닥치고 생각나는 것을 적고 적용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편식없이 읽고 조금이라도 느낀 게 있다면 그것을 적고 실천. 최소 3년만 그러한 시간으로 채운다면 30대에 난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다행히 30대부터는 책을 읽기 시작했고 많은 것을 느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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