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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메모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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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메모 기술


인간의 기억은 유한하다.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전 체 내용을 기억하거나 단편적인 사실을 영원히 기억할 수는 없다. 더 구나 자신이 습득한 지식 전부를 영원히 기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우리가 어디엔가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독서 등을 통해 얻은 지식을 더 오래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 추가적인 업무 활용을 위해, 또 집단의 지식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록해야 한다.

메모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간략한 메모나 발췌 형식으로, 또는 잘 정리된 독후감이나 보고서 형식의 서평 요약집으로, 더 나아 가서는 몇 개의 책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사고의 얼개를 이어서 논문 이나 책 등의 형식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물론 독서 과정에서 기록에 목적을 두지 않지만 그냥 밑줄이나 북마크 형식으로 표시 수준에 그 치는 경우도 있고, 기록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책에 밑줄이나 북 마크 등도 표시하지 않는 이도 있다.

하지만 기억의 유한성을 인정한다면 독서 과정에서도 가급적 기록 을 염두에 둬야 한다. 따라서 기록을 위해 밑줄이나 북마크 등 여러 방법을 활용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기록의 첫 출발점은 역시 메모이다. 독후감이나 서 평, 요약집, 논문, 단행본 등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가장 기본이되는 것은 메모이다.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목욕탕이라도 상관없다. 메모는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며, 가급적 눈에 잘 띄는 곳에 하라.

2. 주위 사람을 관찰하라

업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잘 관찰하여 그의 메모 방식을 배우고 따라하라. 왜 메모를 하는지, 메모는 어떻게 하는지 배우라는 것이 다. 특히 지루한 회의나 토론 때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메모하라.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사용하기 편리하거나 시각적인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간략한 약자, 그림, 기호 등을 적절히 활용하라.

4. 중요한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메모하면서도 중요한 사항을 점검하여, 밑줄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그리거나 색깔을 사용하는 등 눈에 잘 띄게 하라.

5.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일부러 커피숍을 찾거나 혼자 여행하는 시간을 갖는 등 메모하는시간을 따로 마련하여 이를 활용하라. 특히 하루에 한 번은 메모 곳을 펼쳐본다.

6.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메모 가운데 일상의 일정, 행위 등을 보관할 필요는 없지만, 아이 디어나 교훈, 지식 등은 가능하면 보관한다. 메모를 모아서 책으로 만들기도 하라.

7. 메모를 재활용하라

메모하고 난 뒤가 더 중요하다. 메모한 것을 버리지 말고 다시 보면서 보관이나 정리, 데이터베이스화할지 여부를 판단하고 실행하라. 정리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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