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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안 빠지는 살, ‘이 자세’ 때문일 수도 무심코 취하는 자세가 살찌게 하거나 그렇게 보이게끔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엇일까? 구부정한 자세 가슴을 펴지 않고 구부정한 상태를 유지하면 팔에 살이 쪄 두꺼워질 수 있다. 구부정한 자세로 있으면 목 주변 근육이 긴장돼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지방이 쉽게 쌓인다. 특히 팔뚝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운동량이 적어 살이 잘 찌는 부위다. 또, 등을 곧게 펴지 않으면 복근 힘이 약해져 복부가 단단하게 잡히지 않아 아랫배가 나오기 쉽다.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뱃살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가슴과 허리를 곧게 편 상태를 유지하는 게 좋다. 다리 꼬기·장시간 앉아있기 다리를 꼬면 다리가 굵어진다. 골반이 틀어지게 만들어 엉덩이부터 하체까지 혈액순환이 저해되기 때문이다. 다리 꼬는 자세는 하..
"치매, 아빠보다 엄마 쪽 영향 더 많이 받는다" 알츠하이머 등 치매가 부모 중 모계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버지의 치매 병력보다 어머니가 치매 병력이 있는 경우 자녀의 치매 위험은 51%, 알츠하이머 위험은 80% 높았다. 11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동원 김기웅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그리스, 호주, 필리핀 등 총 8개 국가에 거주하는 노인 1만7194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력을 조사하고 임상평가와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통해 응답자의 치매 여부를 진단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Psychiatry and Clinical Neurosciences)에 게재됐다. 그 결과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치매 병력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47% ..
건강검진 결과 ‘고 콜레스테롤’이라면? 피해야 할 3가지 음식 하반기에 접어들며 슬슬 건강검진을 계획할 시간이 왔습니다. 올해는 콜레스테롤 지수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입니다. 체형과 상관없이 누구나 고콜레스테롤 위험군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검진결과표에 ‘고콜레스테롤’이 찍힌 사람이라면, 세 가지 식품을 주의하세요. 고콜레스테롤이라면? 피하세요! ▶트랜스 지방은 버터와 오일 대신 간편하고 저렴하게 쓸 수 있는 인공 성분입니다. 이는 풍부한 맛과 바삭한 질감을 만들어주지만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트랜스 비장이 포함된 식품은 각종 튀김과 감자 칩 등이 있습니다. 웰빙 전문가 케이티 앤드루스는 식품 성분 라벨에서는 트랜스 지방 표기가 없어도 ‘경화유’라고 표기된 것이 주의하라고 지적합니다. 콩기름 등 액체 기름을 수소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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