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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링'은 재앙‥미·중 공동번영 가능" ◀ 앵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이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옐런 장관은 미국이 중국을 아예 배제하는 디커플링을 추구하지 않을 거라면서, 양국의 공동 번영을 강조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이해인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6일 중국을 방문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3박4일 일정 동안 리창 총리, 허리펑 부총리, 류쿤 재정부장, 판궁성 인민은행 당서기 등 시진핑 3기 중국 경제 지도부를 모두 만났습니다.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 일단 미중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의견 차이가 갈등으로 번지지 않게 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84624..
우크라 나토 합류 물꼬 텄다 “동맹들, 핵심 절차 면제에 의견일치”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조기 합류를 가로막는 걸림돌로 꼽혔던 정치·국방·경제 개혁 절차가 면제될 전망이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은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집약적인 회담 끝에 나토 동맹들은 우크라이나의 가입 절차 가운데 ‘회원국 자격 행동 계획’(MAP·Membership Action Plan)을 제거하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다. 나토 가입을 희망하는 나라는 정치와 국방, 경제 수준을 나토 회원국에 요구되는 수준으로 개혁해야 하는데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이 절차를 면제하기로 기존 회원국들의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https://n.news.naver.com/mnews..
3초 만에… 카카오브레인, 이미지 생성 AI ‘칼로 2.0’ 공개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이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 2.0’을 10일 공개했다. 3억장에 달하는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셋’을 학습한 칼로 2.0은 사실감 높은 이미지를 3초 안에 그려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밝은 파란 눈동자를 가진 고양이’처럼 복잡한 프롬프트(명령어)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미지를 만든다고 카카오브레인은 설명했다. 칼로 2.0의 해상도는 최대 2048x2048을 지원한다. 이미지의 공간감, 입체감과 동물 털 같은 텍스처(질감)를 표현하는 세밀함이 보강돼 실사에 가까운 이미지를 생성한다. 이미지 생성 속도도 기존 모델(칼로 1.4) 대비 단축됐다. 칼로 2.0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는...... https://n.news.naver.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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