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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옥수동 빌딩 240억 매입…월 임대료만 8500만원 배우 이병헌이 모친 박모 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법인 프로젝트비를 통해 240억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해 월 8500만원 상당의 임대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프로젝트비는 2022년 8월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옥수역 인근의 빌딩을 239억9000만원에 매입했다. 3.3㎡당 1억835만원이다. 이중 채무액은 190억원이다. 해당 건물은 대지 면적 732㎡, 연면적 2494.76㎡에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규모의 건물이다. 2021년 9월 신축된 건물로 국제학교가 보증금 10억원, 월 임대료 8500만원에 통으로 임차 중이다. 빌딩로드 김재영 팀장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1613 [단독] 이병헌, 옥..
"마흔 넘은 부장이 팀 막내"…간판기업 삼성전자에 무슨 일이 "마흔 넘은 부장이지만 팀에선 막내입니다. 회식 때 숟가락 놓고, 삼겹살 뒤집어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의 A부장은 몇 달 전 '막내' 자리에서 벗어났다. 올 4~5월 커뮤니케이션실에 2030 직원 4명이 수혈된 결과다. 직전까지 커뮤니케이션실 각 팀의 막내는 40대 차장·부장이었다. 다른 대기업 사정도 비슷하다. 지방 현장의 인력 고령화는 극심한 편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공장 한 부서의 직원 70~80%는 4050세대다. 20대 직원은 드물다. 대기업 인력이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24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자동차 네이버 등 시가총액 기준 20대 주요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
면세점 술 2병 캐리어에 넣어왔는데…'세금 폭탄' 맞은 이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지난 5월 정부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공식 선언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인 만큼 휴가지로 해외를 선택하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떠날 때 가벼웠던 발걸음이 ‘세금 폭탄’으로 무거워지지 않도록 면세 한도 등 입국 시 유의사항을 알아보자. 면세 한도 800달러로 상향 해외 여행자의 기본 면세 한도는 1인당 800달러다. 면세 한도를 초과하는 물품을 반입할 때는 세관에 신고하고 관세 부가가치세 등을 내야 한다. 면세 한도는 2014년 이후 1인당 600달러로 묶여 있다가 작년 9월 800달러로 올라갔다. 우리 국민의 소득 수준이 높아진 점 등을 감안해 면세로 구입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힌 것이다. 작년 3월부터는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5000달러)도 완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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