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89)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 마약 음료' 주범 중국서 잡고보니…20대 한국인 지난 4월 발생한 ‘강남 마약음료’ 사건의 주범 이모 씨(26)가 중국에서 검거됐다. 경찰청은 한국 국적인 이씨가 올해 5월24일 불법체류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된 사실을 확인해 국내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중국에 머무르며 범행을 꾸민 뒤 국내외 조직원들에게 마약음료 제조·배포를 지시한 정황을 파악했다. 법원은 이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적색수배를 내려 소재를 추적 중이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4월20일 마약음료 사건 주범 검거에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친서를 중국 공안부에 보냈다. 경찰청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7429?sid=102 '강남 마약 음료' 주범 .. 서울 지하철 150원·버스 300원…대중교통 요금 줄줄이 오른다 전국 곳곳의 대중교통 요금이 오른다. 서울시도 8년1개월 만에 지하철과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인상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10월7일 첫차부터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 오른다.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이보다 앞서 8월12일 첫차부터 300원 인상된다. 심야노선 등 심야에도 운행되는 버스는 8월12일 오전 3시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 카드 기준 간·지선버스 기본요금은 300원 올라 1200원에서 1500원이 된다. 이밖에 버스 요금 인상 폭은 △순환·차등 300원(1100원→1400원) △광역버스 700원(2300원→3000원) △심야버스 350원(2150원→2500원) △마을버스 300원(900원→1200원)이다. 시는 대중교통 적자 완화 등을 위해 요금 인상이 .. “장관 한마디로 백지화될 사업 아니다” 지적에 국토부“ 백지화 불가피” 국토교통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비판에 대해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반박했다. 12일 국토부는 이날 오전 김동연 지사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반박하는 입장을 전했다. 국토부는 김 지사의 ‘장관의 말 한마디로 백지화될 사업이 아니다’는 비판에 대해 재검토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짜 뉴스로 지속적인 의혹 부풀리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했다고 해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41072?sid=101 “장관 한마디로 백지화될 사업 아니다” 지적에 국토부“ 백지화 불가피” 국토교통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비판에 대해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반박했다. 1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