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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먹태깡' 열풍에 동참…"먹어봐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Threads)’를 통해 농심의 신제품 과자 ‘먹태깡’을 권유했다. 정 부회장은 12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농심 새우깡의 후속작인 먹태깡 사진을 올리며 “먹어봐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은 야구 구단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간 경기가 열리는 문학경기장에서 찍은 걸로 추정된다. 정 부회장은 SSG 랜더스 구단주이다. 먹태깡은 지난달 22일 출시돼 열흘 만에 농심 공식몰에서 매진되고, 주요 편의점에서 발주가 제한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실제 CU·GS25·세븐일레븐 등에서 발주할 수 있는 먹태깡 물량은 최대 4봉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28738 정용진 ..
나토, 우크라 가입 ‘모호한 약속’… 젤렌스키 “터무니없다” 반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첫날인 11일(현지시간)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의 ‘조건부 신속 가입’을 합의했으나, 모호한 약속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반발했다. 이번 회의가 지난해에 이어 러시아에 대한 서방 결의를 과시하는 성격이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확약에 대해서는 회원국 내 이견이 노출되는 등 분열 양상도 드러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회원국들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정상회의 첫날 일정을 마친 뒤 공동성명을 통해 “회원국들이 동의하고 조건이 충족되면 우크라이나에 가입 초청장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 안에 있다”고 못박고 러시아와의 전쟁이 끝나면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서두를 수 있도록 가입 신청국이 거쳐야 하는 ‘회원국 자격..
“110만원인데…없어서 못 산다?” 속 보이는 ‘투명폰’ 나왔다 “속 보이는 투명폰이 무려 110만원…그래도 산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폰’으로 유명한 영국의 컨슈머 테크 스타트업 ‘낫싱(Nothing)’이 더욱 새로워진 투명폰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90만~110만원 가량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낫싱은 12일 국내 시장에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폰(2)’(Phone(2))를 공식 출시했다. 폰(2)는 지난해 선보인 폰(1)의 후속 모델이다. 스냅드래곤 8+1세대 칩셋에 LPTO를 탑재한 6.7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이다. 전작이 중저가 수요를 겨냥했다면, 폰(2)는 프리미엄 소비층을 타깃으로 잡았다. 폰(2)는 전작 대비 사용자 경험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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