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8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약품 무슨 일? 미래전략 짜던 부회장 1년 만 퇴사 한미약품그룹이 미래전략을 설계할 핵심인사로 영입했던 삼성전자 부사장 출신 배경태 부회장(사진)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는 최근까지 그룹의 경영전략 전반을 기획하는 전략기획실장으로 있다가 1년 만에 돌연 회사를 떠나게 돼, 배경이 주목됩니다. 오늘(24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배경태 부회장은 이달 중순 회사를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퇴사 이유에 대해선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내부에선 배경 관련해 상속세 이슈 해결 미흡, 오너 일가와의 관계 악화 등 여러 해석이 분분합니다. 그의 퇴임은...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44627 상반기 주택연금 가입 또 사상 최대…연금 지급액만 1조원 돌파 상반기 전반적인 주택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택연금 가입자에게 상반기에 지급한 연금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전체 지급액 역시 9조원에 달하는 등 고령층 소득 지원이라는 주택연금 본연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주택금융공사(HF)가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8천10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동기(6천923건) 대비 17.1% 급증한 것으로, 2007년 주택연금 도입 이후 상반기 기준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상반기 기준 주택연금 신규가입 건수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 해병대 "하천 수색시 구명조끼 착용여부 구체 매뉴얼 없어" 해병대에 하천변 실종자 수색 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조차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용선 해병대 공보과장은 2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수변 지역에서의 실종자 수색 작전 간 구명조끼 착용 등 대민 지원 형태별 구체적인 매뉴얼은 없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보다 구체적으로 위험 상황별 안전대책과 현장 안전조치 요령을 보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북 예천 내성천에서 구명조끼 착용없이 실종자 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해병대 채수근 상병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했다. 해병대가 포상 휴가를 걸고 실종자 수색을 독려했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8678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