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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비번까지...김봉현, 영화 같은 탈옥 계획 짰다 [앵커] 1조 3천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회장이 A4 용지 수십 장 분량의 탈옥 계획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청사의 지도나 비밀번호까지 기재됐는데, 교통사고나 재판에서 소동을 틈타 달아나는 시나리오까지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과 지난해 11월 이미 도주 전력이 있는 라임 사태의 핵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구치소 탈옥 계획이 구체적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06647?sid=102 지도에 비번까지...김봉현, 영화 같은 탈옥 계획 짰다 1조 3천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회장이 A..
원희룡 “양평고속도로 사업 전면백지화, 대통령 상의 없이 독자 결정”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정치적 책임은 물론 인사 책임까지도 각오하고 있다고도 했다. 원 장관은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종 백지화 결정을 독자적으로 내렸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처음 두 안 중에 (논란이 된) 나중에 나온 안(강상면 종점)만 원점화시키려고 생각했는데,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건수를 물었다고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의혹을 덮으려 타협한다’고 얘기했다”며 “이건 타협의 뜻이 있는 게 아니라 무조건 김 여사를 물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장관은...... https://n.news.nave..
과천·하남·화성↑ 양주·의정부·고양↓...수도권 남부·북부 집값 양극화 서울 강남권·강북권 못지 않게 경기 남부·북부 부동산시장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남부는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반면 북부 지역은 여전히 냉기가 흐르는 모습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서울 강남 11개구는 0.06% 오른 반면 강북 14개구는 0.01% 떨어졌다. 집값 상승세가 송파구(0.21%), 서초구(0.12%), 강남구(0.07%) 등 강남3구와 마포구(0.08%), 영등포구(0.06%)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날 뿐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지는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초고가 아파트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959262?sid=101 과천·하남·화성↑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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