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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8월 말 '진료 종료'…동문들 "공정과 상식 벗어나, 폐원 철회를" 학교법인 인제학원이 서울 중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인 서울백병원 진료를 내달 말 종료한다. 지난달 20일 이사회에서 폐원을 의결한 이후 거센 비판을 받았지만 계획대로 병원 문을 닫겠다는 것이다. 인제학원 이사장은 7일 "폐원 후속 조치를 위한 의견 수렴 결과, 8월 31일까지 서울백병원 환자 진료를 종료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진료 종료 통보' 공문을 병원장에게 발송했다. 8월 31일까지 모든 진료와 함께 각종 증명서 발급도 종료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각종 폐원 관련 신고, 인턴 이동 수련, 각종 계약 해지 등 관련 행정 처리를 '서울백병원 폐원 실행 태스크포스(TF)'와 협의해 진행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인제학원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
김주현 금융위원장, 새마을금고에 직접 예금... 사태진화 동참 정부가 새마을금고 뱅크런(대규모 인출) 우려 사태와 관련해 시장 불안 차단에 나선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7일 인근 새마을금고를 찾아 직접 예금을 들며 사태 진화에 동참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종로구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6000만원을 예금했다. 이날 금융위원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한 과도한 불안심리를 자제해달라고 언급한 것에 이어 새마을금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을 만나 불안한 마음으로 예금을 인출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10043?sid=101 김주현 금융위원장, 새마을..
"최저임금 1만2천210원 시 GDP 1.33%↓·물가지수 6.84%p↑" 노동계가 최초 제시한 최저임금 1만2천210원이 확정되면 국내총생산(GDP)은 1.33% 감소하고 물가지수는 6.84%포인트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최저임금의 쟁점과 경제적 영향' 보고서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이 국내 경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은행, 통계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부터 확보한 경제지표를 CGE(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 모형에 적용해 이뤄졌다.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9천620원으로 동결하거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50813?sid=102 "최저임금 1만2천210원 시 GDP 1.33%↓·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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