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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학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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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쓸까 하루종일 서성였습니다만, 그때가 되면 모든 것이 더 늦어질 거란 생각만 듭니다. 

'교권추락' '공교육 붕괴'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학교 내의 각종 교권침해 사례와 인권침해 사례는 굳이 더 보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교육현장의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습니다. 학교폭력뿐 아니라 마녀사냥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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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양상은 조금씩 다르지만 본질은 같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한 작은 공동체의 이익이 우선이고. 그 외부자들은 모두 내 공동체에 엎드려 조아려야 마땅하다는 이기주의입니다. 이 문장의 적용범위는 학교뿐 아니라 지금 이 시대 한국사회의 모든 조직에 해당됩니다. 

학생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0174

 

내 아이의 학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사람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무너진 폐허에서 남은 자들이 해야할 일... 학교, 시민을 길러내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S초등학교 앞에 전국의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1학년 교사의 사망에 가슴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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