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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집값, 급락 없지만 급반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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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부동산 시장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다. 집값은 1년 넘는 하락세를 끊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지만, 한편에선 '역전세 대란'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오는 상황이다. 변곡점에 놓인 부동산 시장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만난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하반기 집값이 소폭의 하락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위원은 "정책금융과 규제 완화로 집값은 하락 폭을 줄일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인 경제 상황과 가계 구매력을 고려할 때 집값의 극적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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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매매같은 경우에는 반등이 나왔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고, 실거래가 지수가 오르고 있는 현상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 자체가 여전히 높은 축에 속해 있다고 보입니다. 금리도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규제 완화로 1주택자 시장에 유입된다고 한들 상승 반전을 하기까지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보입니다. '기술적인 반등'이라고 하죠, 작년에 너무 많이 내렸던 부분들이 올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영향이라고 봅니다. 자잿값 인상에 따른 분양가격 상승이라거나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따져볼 때 하반기에 수도권에서는 보합세 정도를 보일 것 같습니다. 반면 지방 시장은 여전히 조금 더 어렵더라고요. 지방 시장은 하락세가 조금 더 이어지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종합적으로 하반기에 수도권은 0.00% 보합세를, 지방은 평균 1.6%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12241?sid=101

 

"하반기 집값, 급락 없지만 급반등도 없다" [전효성의 집+사람]

《최근 건설·부동산 시장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다. 집값은 1년 넘는 하락세를 끊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지만, 한편에선 '역전세 대란'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나오는 상황이다. 변곡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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