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 가격차 3년째 10억 이상…부동산 양극화 고착화

 

아파트 가격 하락 안정에도 서울과 지방 간 아파트 가격 차가 3년째 1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에 지방의 인구 감소와 미분양 적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이 같은 가격 차가 이제는 고착화한 것으로 보인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일 현재 서울의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12억94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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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광역시의 평균 아파트값은 4억4135만원, 기타 지방의 평균 아파트값은 2억6557만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와 지방 아파트의 가격 차는 10억2933만원으로, 서울 아파트가 지방보다 5배 이상 비싼 셈이다.

이런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 가격 차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66882?sid=101

서울-지방 가격차 3년째 10억 이상…부동산 양극화 고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