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4봉지라니, 장난도 아니고”…품절 먹태깡에 점주들 원성

 

 

“요즘 핫한 상품 발주 제한 풀렸다고 해서 기대했더니…. 먹태깡 4봉지, 아사히생맥주 6캔 한정이래요. 찾는 분들은 많은데, 그냥 미끼 상품인가요? 알바생들이 그냥 본인이 전부 사 가겠다고 하네요.”

서울 영등포구에서 편의점을 운영 중인 한 점주는 품절 세례 탓에 발주가 중단됐던 인기상품 선발주가 가능하다는 데도 한숨부터 내쉬었다. 찾는 손님은 줄을 서지만, 주문할 수 있는 물량 자체가 너무 적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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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각 편의점 본사가 장안의 화제 상품인 먹태깡과 아사히생맥주캔 발주를 받고 있지만, 물량이 너무 적은 탓에 점주들의 원성이 자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편의점 본사의 경우....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7264

“달랑 4봉지라니, 장난도 아니고”…품절 먹태깡에 점주들 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