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내전 발생할 시기 됐다…푸틴·프리고진 지지율 맞먹어”

 

 

우크라이나 군 정보수장이 러시아에 분열상이 나타났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러시아에서 내전이 발생할 시기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맞먹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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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키릴로부다노우(37) 우크라이나 국방부 군사정보국장과 인터뷰에서 러시아 내무부의 비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에 대한 심상치 않은 대중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러시아 내무부가 러시아의 메시지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미디어 등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2200?sid=104

“러시아 내전 발생할 시기 됐다…푸틴·프리고진 지지율 맞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