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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 튄 막걸리·식품업계…脫아스파탐 가속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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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설탕 대체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막걸리 업계를 비롯한 식음료 업계 전반의 아스파탐 '손절 논의'도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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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장수와 국순당, 지평주조 등 주요 막걸리 업체의 일부 제품에 아스파탐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의 200배 단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아스파탐은 가공식품 제조 시 단맛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막걸리를 비롯해 청량음료·껌·시럽 등에 사용되며, 최근 고혈압과 비만 등을 유발하는 설탕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는 막걸리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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