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반란’ 러 용병수장 “러시아 정규군 헬기 격추” 주장

 
러시아 군부를 겨냥한 반란에 나선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병력이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과 AP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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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은 이날 러시아군 헬리콥터가 민간 호송대에 발포한 뒤 바그너 부대에 의해 격추됐다고 주장했다.

앞서 프리고진은 이날 자신과 부하들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48800?sid=104

[속보] ‘무장반란’ 러 용병수장 “러시아 정규군 헬기 격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