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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26.9% 인상된 시급 1만221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을 요구하며 최초안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맞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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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는 회의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1만2210원을 제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9620원보다 26.9% 인상된 것것으로 월급으로는 255만1890원(209시간 기준)이다.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23422
내년 최저임금, 노동계 "1만2210원" vs 경영계 "구분 적용부터"
최저임금위 7차 전원회의 업종별 구분 적용 이견 지속 노동계가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26.9% 인상된 시급 1만221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을 요구하며 최초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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