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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땐 어쩌려고”…강남 개포자이, 입주 석달만에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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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입주 3개월 만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시공사의 부실공사를 원인으로 지목했고 시공사인 GS건설은 배수로 정비로 인한 일시적 문제라고 항변했다.

21일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장 등에 물이 찼다. 이에 따라 이날 열기로 했던 ‘티하우스’는 보수 공사 완료 이후로 오픈을 연기하게 됐다. 티하우스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로 단지 내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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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육안으로 봐도 구배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며 “어제 비가 오긴 했지만 집중호우 수준은 아니었는데 누수와 침수가 생겨서 유감”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주민 역시 “지금도 이런데 장마 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려된다”고 걱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04824

“장마 땐 어쩌려고”…강남 개포자이, 입주 석달만에 '물난리'

서울 강남구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입주 3개월 만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시공사의 부실공사를 원인으로 지목했고 시공사인 GS건설은 배수로 정비로 인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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